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립슈타트 귀족연합 (문단 편집) ==== 욥 트뤼니히트 정권 교체 ==== 가능성은 낮지만 모종의 이유로 욥 트뤼니히트가 쫓겨나고 [[조안 레벨로]]나 [[시드니 시톨레]]처럼 양심적인 이가 최고평의회장과 국방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알렉산드르 뷰코크]]가 통합작전본부장이 돼서 양 웬리에게 군사적 전권이 주어질 경우 양 함대가 제국령을 침공할 수도 있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무엇보다 기생충 욥 트류니히트를 떨궈내야 한다는 초S급 난이도의 미션을 성공시켜야 하겠지만~~ 동맹의 사정이 영 아니고 양 웬리의 성격상 어렵겠지만[* 양 웬리는 군사적 성공보다는 동맹의 회복을 더 바랄 것이므로. 이 시점에서 동맹군은 제국령 침공작전의 실패로 거의 붕괴되어서 이제르론 요새를 미리 차지하지 않았으면 제국군의 대규모 공세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다. 다행히 프리드리히 4세의 사망과 뒤이은 립슈타트 전역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으면 진작 망했을 것이다. [[회랑 전투]]만 보더라도 광활한 지역에서 한게 아니라 이제르론 회랑이라는 매우 협소한 지형에서 벌인 전투이다. 외려 [[시바 성역 회전]]에서는 [[이제르론 혁명군]]은 제대로 얻어맞았다. 이는 양 웬리가 없다는 핸디캡이 있긴 했지만 어쩌겠는가. 5배나 많은 적군을 평야에서 만났다고 가정해보자. 적은 그냥 숫자만으로도 포위할 수 있을 것이다.] 조건만 충족된다면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는 외전에서 양 웬리가 구상해본 적이 있었고 만약 라인하르트가 사라졌다면 난이도는 훨씬 내려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혹시 라인하르트 일파 중 몇몇이 이제르론에 망명하고 양 웬리가 이들을 지휘할 수 있다면 꿈의 드림팀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시점의 동맹은 숫적으로는 매우 열세인 상태였지만 제국 역시 숫자만 많을뿐 인적자원은 다 기울어가던 골덴바움 왕조에 무능한 문벌귀족밖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라인하르트 일파까지 가세한 상태라면 말할것도 없고 설령 양함대밖에 없는 상태라 해도 과거 [[흑기군]] 수준의 활약을 재현하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군사적 식견이라고는 제로에 가까운 문벌귀족들은 자신들 대에 동맹을 멸망시키겠답시고 먼저 이제르론 회랑에 대침공을 해올 확률이 높으므로[* 별다른 인재도 없어진 제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러면 안된다. 어차피 보급문제로 제국령 깊숙히 침공해가기 어려운 동맹군의 사정을 생각하면 양 웬리가 자국 정치싸움에 휘말려 실각하거나 사망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더 낫다.] 몇번의 전투만으로 제국군 대부분을 양함대의 먹이로 던져주고 와해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